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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 고질병 총정리

현대의 대형 SUV, 펠리세이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펠리세이드의 고질병과 그 증상, 해결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안 읽으신다면, 차량 구매나 유지 관리에서 소중한 정보를 놓칠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펠리세이드 펠리세이드는 2018년 12월에 맥스크루즈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맥스크루즈는 큰 흥행을 이루지 못했지만, 펠리세이드는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형 SUV 시장에서 모하비와 같은 경쟁 차량이 있었던 시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선택지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펠리세이드는 휘발유와 디젤 엔진 옵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펠리세이드의 주요 고질병 하지만, 펠리세이드는 출시 이후 몇 가지 고질병으로 소비자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주요 문제점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WD 시스템의 문제 첫 번째로, 4WD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누유 증상입니다. 주행 중 바닥에 떨어지는 현상이 관찰되며, 이는 차량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특히 험로 주행 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계기판 클러스터 블랙아웃 두 번째로 계기판 클러스터의 블랙아웃 현상입니다. 주행 중에도 계기판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운전 중 중요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게 하여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키 인식 불량 세 번째 문제는 스마트키 인식 불량 현상입니다. 간헐적으로 스마트키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는 차량 시동에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배터리 방전 문제 네 번째로 출고 초기 1차에서 배터리 방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의 전기 시스템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속도계의 불일치 다섯 번째 문제는 속도계의 불일치입니다. 간헐적으로 속도계가 0으로 표시되며, 이는 주행 중 정확한 속도 정보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후진 버튼 반응 문제 여섯 번째로 포징 기업 간헐적 먹통 현상입니다....

LF 소나타 고질병 총정리

 LF 소나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LF 소나타는 대한민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중형차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질병에 대한 이야기도 많죠.  이 글을 읽으시면 LF 소나타의 고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차량 구매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면, 이 글을 읽지 않으시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소나타 소나타는 1985년부터 생산된 이후,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중형차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고, 현재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함께 그랜저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소나타의 위치가 애매해지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LF 소나타의 고질병 LF 소나타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고질병도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차량 소유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1. CVVL 가솔린 엔진의 문제 CVVL 엔진에서는 타이밍 체인과 오일 펌프의 고장이 자주 발생합니다. 오일 누유가 발생하거나 시동 시 특이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엔진 소음이 심해지면 경운기 소음처럼 들린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엔진 보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2. 2.4L GDI 엔진의 스크래치 2.4L GDI 엔진에서는 실린더 블록의 스크래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엔진 소음과 오일 소모가 증가하며,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차량의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1.6L GDI 엔진의 노킹 현상 1.6L GDI 엔진에서는 언덕을 오를 때 노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급 연료를 사용하면 이 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차량 소유자에게는 여전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4. 디젤 엔진의 오일 증가 U2 디젤 엔진에서는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할 ...

레인지로버 L322 3세대 및 L405 4세대 고질병

레인지로버 L322 3세대와 L405 4세대를 구매하시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 할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고가의 차량인 만큼, 구매 후에 불편함을 겪지 않기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공유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1. 레인지로버 L322 3세대 및 L405 4세대 고질병 2. 실내 가죽 까짐 현상 3. 엔진 오버런 이슈 4. 엔진 오버런의 의미 5. 고질병 부품의 고장 증상 6. 결론 1. 레인지로버 L322 3세대 및 L405 4세대 고질병 레인지로버는 럭셔리 SUV로 유명하지만, 고질병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미리 알고 구매하신다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큰 수리비용과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2. 실내 가죽 까짐 현상 레인지로버의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는 실내 가죽 까짐 현상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손에 자주 닿는 부분에서 가죽이 벗겨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P버튼 주변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서비스센터에 가야 하는데, 대개 기어 부분을 통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가죽 보호제를 사용하거나,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죽이 벗겨진 부분은 가죽 복원점에서 수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엔진 오버런 이슈 레인지로버 4세대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엔진 오버런입니다. 이는 엔진 내부의 크랭크축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버런 현상이 발생하면 엔진 내부로 많은 양의 오일이 유입되며, 이로 인해 엔진 소음이 증가하고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4. 엔진 오버런이란? 엔진 오버런은 차량이 가속할 때 엔진 회전수가 너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이 과도하게 회전하게 되면 엔진 내부의 부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주로 엔진 오일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거나, 크랭크축...

스파크 고질병 총정리 주의해야 할 문제점과 증상

쉐보레 스파크의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스파크의 결함과 고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면, 차량 구매나 유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면, 이 정보를 놓치게 되면 나중에 불필요한 비용이나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스파크 2. 엔진 시동 꺼짐 문제 3. 변속기 결함 4. 휠 하우스 결함 5. 브레이크 관련 문제 6. 워터 펌프 고장 1.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는 경차의 대명사인 마티즈를 이어받아 오랜 시간 동안 국내에서 사랑받아온 모델입니다. 차체 강성이 뛰어나고 주행 안정성이 우수하여 많은 차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이나 초보 운전자들 사이에서 주차가 용이하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엔진 시동 꺼짐 문제 스파크의 가장 심각한 고질병 중 하나는 바로 주행 중 엔진 시동이 꺼지는 문제입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에서 이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토교통부의 조사와 함께 리콜이 실시되었지만, 리콜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재발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엔진이 저속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었을 때 시동이 꺼지는 현상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변속기 결함 변속기 결함도 스파크의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변속기 마운트의 결함으로 인해 동력 전달축이 빠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함은 2013년에 리콜이 실시되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속기에 문제가 생기면 차량이 갑자기 멈추거나 기어가 제대로 변속되지 않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4. 휠 하우스 결함 휠 하우스의 결함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부 스파크 차량에서 휠 하우스가 찢어지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차량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주행 중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휠 하우스가...

기아 레이 중고차 결함 고질병 총정리

기아 레이 중고차의 결함과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레이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이 정보를 놓치게 되면, 고질병으로 인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1. 기아 레이 레이는 뛰어난 실용성과 다양한 경차 혜택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도 결함이나 고질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레이를 고려 중인 분들을 위해 결함과 고질병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2. 레이의 주요 고질병 결함 2.1 냉각수 누수 문제 레이 터보(TCI) 모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냉각수 누수입니다.  이 문제는 주로 히터 호스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히터 호스는 엔진의 냉각수를 전달하고 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손상이 잦습니다.  냉각수가 누수되면 엔진 과열로 이어져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2 토션빔 휘는 현상 레이는 토션빔이 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션빔은 서스펜션 형식 중 하나로, 비틀림 탄성을 가진 구조입니다.  토션빔이 휘면 휠 얼라이먼트가 틀어져 뒷바퀴의 편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행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조수석 관련 문제 레이에서는 조수석 문과 관련된 두 가지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첫 번째는 문을 닫아도 계기판에 '문 열림' 표시가 뜨는 문제이고, 두 번째는 조수석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는 조수석 도어 하단 도어 래치의 고장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장 나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귀뚜라미 소리 또 다른 고질병으로는 '귀뚜라미 소리'가 있습니다. 가속 시나 에어컨 작동 시에 발생하는 이 소음은 대부분 벨트의 슬립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2011~201...

올뉴모닝 고질병 결함 총정리

올뉴모닝의 고질병과 결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올뉴모닝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올뉴모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이러한 정보를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불필요한 수리비용이나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목차 1. 올뉴모닝 2. 올뉴모닝의 고질병   2-1. 프런트 케이스 누유   2-2. 미션 하우징 누유   2-3. 헤드가스켓 누유   2-4. 클락스프링 고장   2-5. 후방 센서 고장 3. 마무리 1. 올뉴모닝 올뉴모닝은 2004년 2월에 처음 출시된 1세대 모닝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경차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9년 중고차 판매 종합 6위, 경차 중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기아차의 상징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줄이면서도 경차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 올뉴모닝의 고질병 올뉴모닝의 매력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고질병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이 차량에서 자주 발생하는 결함들입니다. 2-1. 프런트 케이스 누유 프런트 케이스에서 엔진 오일이 누유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엔진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누유가 심해질 경우 엔진 고장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2-2. 미션 하우징 누유 엔진과 미션의 연결 부위에 있는 '크랭크 리데나'가 이탈하면서 엔진 오일이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엔진 오일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차량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리콜이 있었지만, 올뉴모닝에서도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2-3. 헤드가스켓 누유 올뉴모닝은 카파 엔진을 사용하여 헤드가스켓의 문제로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누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는 엔진의 기밀성을 해치고, 과열로 인한 사고를 유발...

올뉴쏘렌토 고질병 결함 총정리

 기아자동차의 올뉴쏘렌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올뉴쏘렌토의 주요 고질병과 결함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중고차 구매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면, 이 글을 읽지 않으시면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뉴쏘렌토 고질병 올뉴쏘렌토는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세단과 같은 주행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인기에 비해 몇 가지 고질병과 결함이 존재하는데요. 이 문제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중고차 구매 시 더 신중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열 시트에서 발생하는 녹 문제는 집단 소송으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이슈였고, 이외에도 엔진 오일 증가 현상, 에바 가루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올뉴쏘렌토의 고질병과 결함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녹 시트 문제 2015년, 2열 시트백에서 녹이 발생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차주들은 큰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집단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아차는 해당 차량에 대해 무상 수리 및 보상을 제공했지만, 이 문제는 여전히 중고차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2. 엔진 오일 증가 현상 또한, 올뉴쏘렌토 디젤 모델에서는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배출가스 저감 장치의 작동 방식과 관련이 있으며, 차주들은 이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엔진 오일이 증가하면 연비 저하와 엔진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 문제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에바 가루 문제 에어컨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하얀 분진, 즉 '에바 가루'는 차량 내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분진은 알루미늄 산화물로, 장기적으로 폐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 가동 시 이 문제를 신경 써야 합니다. 올뉴쏘렌토 고질병 부품의 고장 증상 올뉴쏘렌토의 고질병 부품이 고장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

BMW 520d 중고차 고질병 총정리

 BMW 520d 차량의 고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써 BMW 520d의 결함과 문제점들을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정보를 모르고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이나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BMW 520d 고질병 BMW 5시리즈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입니다. 그러나 차량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에 따른 결함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BMW 520d는 여러 가지 고질병으로 인해 차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BMW 520d의 주요 고질병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BMW 520d의 화재 사건 2.N47 엔진의 주요 결함   2.1 타이밍 체인 절손   2.2 체인 소음   2.3 댐퍼 풀리 균열   2.4 오일 누유   2.5 냉각수 누수 3. 기타 문제점   3.1 에어컨 고장   3.2 엔진 떨림 4. 결론 1. BMW 520d의 화재 사건 BMW 520d는 과거 화재 사건으로 인해 '불자동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당시 설계 결함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의 균열이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역류하면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차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2. N47 엔진의 주요 결함 N47 엔진이 장착된 BMW 520d는 여러 가지 고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각 결함의 증상과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2.1 타이밍 체인 절손 타이밍 체인은 엔진의 크랭크축과 캠축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이 체인이 끊어지면 엔진이 파손될 위험이 큽니다. 예고 없이 갑자기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

아반떼 AD 고질병 총정리

아반떼 AD의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음으로써 아반떼 AD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수리비용과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1. 아반떼 AD 고질병 2. 주요 고질병 및 증상    - MDPS 관련 문제    - GDI 엔진의 카본 문제    -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고질병 3. 고질병 예방 및 관리 방법 4. 마무리 1. 아반떼 AD 고질병 아반떼 AD는 충분한 실내 공간과 초보 운전자에게 적당한 크기,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유지비도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중고차 시세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20대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차량의 고질병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반떼 AD의 고질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MDPS, GDI 엔진,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같은 기술적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품들이 고장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주요 고질병 및 증상 MDPS 관련 문제 많은 아반떼 AD 오너들은 핸들과 관련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핸들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자석 현상'이 있습니다.  MDPS에 문제가 생기면 핸들을 돌릴 때 딱딱한 소음이 나며, 이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자석 현상은 핸들이 저속일 때 무겁고 고속일 때 가벼워지는 현상으로, 이는 운전 중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GDI 엔진의 카본 문제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은 연료를 직접 실린더 내부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엔진은 MPI(Multi Point Injection) 엔진보다 카본이 2~3배 더 축적됩니다.  이로 인해 노킹 현상이나 연비 저하 등의 ...

그랜져HG 고질병 총정리

 그랜져HG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그랜져HG의 고질병을 미리 파악하고, 차를 구매할 때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정보를 놓치시면 차량 구매 후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인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그랜져HG 고질병 2. 단차 문제 3. 전방 감지기 오작동 문제 4. 핸들(MDPS) 고장 문제 5. 엔진 관련 소음 문제 6. 암 레스트 잡소리 문제 7. 미들레인지 스피커 고장 문제 8. 결론 1. 그랜져HG 고질병 그랜져HG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량이지만, 몇 가지 고질병이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그랜져HG의 주요 문제를 미리 알고, 중고차 구매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고질병 부품이 고장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면, 차량 선택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단차 문제 단차란 자동차의 범퍼, 휀더와 같은 부품들이 서로 접하게 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차이를 의미합니다.  이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눈에 보일 정도의 단차가 있다면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풍절음, 이음 발생,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차가 심한 경우, 차량의 외관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운전 중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전방 감지기 오작동 문제 전방 감지기는 차량 전방의 장애물과의 거리를 소리로 알려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그러나 이 장치가 오작동할 경우, 전방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경보음이 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감지기의 상태를 항상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핸들(MDPS) 고장 문제 그랜져HG는 MDPS(Motor Driven Steering)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핸들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

코란도 스포츠 고질병 총정리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쌍용 코란도 스포츠의 고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중고차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코란도 스포츠의 주요 고질병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정보를 놓치신다면 불필요한 비용과 스트레스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코란도 스포츠 고질병 2. 연식에 따른 미션 차이 3.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혼유 4. 사이드브레이크 장력 5. 허브베어링 부식 6. 오일팬 누유 7. 결론 1. 코란도 스포츠 고질병 중고차는 경제적인 이유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선택지입니다.  쌍용 코란도 스포츠는 스타일과 성능이 뛰어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는 새로운 차와는 달리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란도 스포츠의 고질병을 미리 알고 구매하신다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코란도 스포츠의 고질병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현명한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2. 연식에 따른 미션 차이 코란도 스포츠의 연식에 따라 장착된 미션이 다릅니다.  2012년식부터 2014년 6월식까지는 비트라 6단 미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미션은 매우 악명 높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중고차 성능 보증 보험에서도 거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트라 미션을 장착한 차량을 구매하신다면, 엔진 오일을 교환할 때 미션 오일도 교환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2014년 7월식부터는 벤츠의 MB 5단 미션이 들어가지만, 여전히 댐퍼 클러치가 약한 편입니다.  2015년 3월부터는 아이신 6단 미션이 장착되어 상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지만, 이전 모델은 반드시 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혼유 코란도 스포츠는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혼유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일 필터 하우징에서 시작해 심해지면 오일 누유...

올뉴카니발 고질병 총정리

오늘은 기아의 인기 미니밴, 올뉴카니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올뉴카니발의 고질병을 미리 알고, 중고차 구매 시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정보를 놓치신다면 불필요한 수리 비용이나 고장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올뉴카니발 고질병 2. 에어컨 컨덴서 커넥터 열화 3. 워셔액 펌프 균열 4. 슬라이딩 도어 고장 5. 공명음 문제 6. 연료필터 호스클립 소음 7. PM 센서 체크등 8. 결론 1. 올뉴카니발 고질병 올뉴카니발은 가족 여행이나 일상적인 용도로 매우 인기가 많은 차종입니다. 하지만 이 차량은 여러 가지 고질병으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뉴카니발의 대표적인 고질병을 살펴보며,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여러분의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 에어컨 컨덴서 커넥터 열화 올뉴카니발의 가장 흔한 고질병 중 하나는 에어컨 컨덴서 커넥터의 열화입니다.  이 문제는 커넥터의 저항이 과대하게 증가하여 냉각팬이 작동하지 않거나 불량해지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여름철 에어컨의 시원함을 느끼기 어려워지니, 반드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연식이나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워셔액 펌프 균열 워셔액 펌프의 균열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워셔액 보충 경고등이 자주 켜진다면, 워셔액 펌프를 교체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문제는 약 5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슬라이딩 도어 고장 슬라이딩 도어는 올뉴카니발의 또 다른 고질병입니다. 이 도어는 무조건 고장이 나기 쉽고, 수리비용은 평균 50만 원 정도입니다.  특히, 2018년식 이전 모델은 기아에서 무상 수...

그랜저IG 고질병 중고차 구매 시 체크해야 할 필수 사항

 그랜저IG의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은 중고차 구매 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정보를 놓친다면, 나중에 큰 비용을 지출해야 할 위험이 있다는 점, 충분히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MDPS 핸들 소음 2. 등속조인트 부츠 갈라짐 및 누유 3. 테일램프 습기 4. 엔진오일압력 경고등 5. 서모스텟 누수 그랜저IG 고질병 그랜저IG 의 주요 고질병은 5가지가 있습니다. 1. MDPS 핸들 소음 MDPS(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는 요즘 차량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랜저IG의 경우, 핸들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대부분 내장제와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행거리가 15만km 미만인 차량에서는 내장제의 마찰음일 확률이 높지만, 20만km 이상 주행한 차량에서는 오무기어와 전자식 핸들 자체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심해지면 핸들 조작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 등속조인트 부츠 갈라짐 및 누유 그랜저IG의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는 등속조인트 부츠의 갈라짐과 누유입니다.  이 문제는 모든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속조인트 부품은 교체 비용이 비싼 편이므로, 중고차 구매 시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교체 후에는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재생 부품으로 교체한 경우, 리프팅이나 핸들을 꺾어 확인하는 절차도 필수입니다. 3. 테일램프 습기 테일램프에 습기가 차는 현상은 그랜저IG에서 특히 자주 발생합니다.  비 오는 날에 차량 뒤쪽을 살펴보면 습기가 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부품 제작 과정에서 밀봉이 부실했기 때문인데, 큰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외관을 고려할 때, 이런 작은 문제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엔진오일압력 경고등 람다 엔진에서 주로 나타...

올뉴K7 고질병 총정리

 기아자동차의 올뉴K7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올뉴K7의 고질병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정보를 놓치신다면 나중에 중고차를 구매할 때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뉴K7의 고질병과 그에 대한 증상, 그리고 중고차 구매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올뉴K7 고질병 2. 고질병 목록 및 증상    -어시스트암 소음    -등속조인트 부츠 갈라짐 및 누유    -도어캐치버튼    -엔진오일압력센서 경고등    -타이로드 엔드 소음 3. 중고차 구매 시 체크리스트 정리 4. 결론 1. 올뉴K7 고질병 올뉴K7은 그랜저 IG와 동급 세단으로, 많은 부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질병도 공유하게 되는데, 이는 구매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질병이 존재하면 안 되겠지만, 많은 차량들이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고질병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고질병 목록 및 증상 어시스트암 소음 어시스트암은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부품입니다. 이 부품이 고장나면 주행 중 소음이 심해지고, 특히 노면이 울퉁불퉁한 곳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는 소모품으로 분류되지만, 교체 주기가 짧아 오너들께는 고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등속조인트 부츠 갈라짐 및 누유 올뉴K7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부츠가 갈라지면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누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품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교체 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부츠가 갈라진 상태로 주행할 경우, 더 큰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어캐치버튼 스마트키로 문을 열 때 사용하는 도어캐치버튼이 고장나면,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거나 아예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어를 여는 것...

제네시스 GV80 고질병 총정리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네시스 GV80의 고질병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고질병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죠. 저도 중고차를 구매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GV80의 고질병을 정리해보고,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GV80 2. 운전석 통풍 시트 문제 3. 주행 중 네비게이션 소음 4. 연료 측정 센서 오류 5. 리어 디퍼렌셜 소음 6. E-LSD 경고등 7. 디젤 카본 문제 8. 3.5 휘발유 오일 감소 9. 기타 고질병 10. 마무리 1. GV80 제네시스 GV80은 고급 SUV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질병이 존재하는 만큼, 중고차로 구매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은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운전석 통풍 시트 문제 운전석 통풍 시트의 쿨러 배선이 짧아 단선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풍 시트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중고차 구매 시 통풍 시트의 작동 여부는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 센터에서 교환은 가능하지만, 개선품이 없기 때문에 다시 고장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주행 중 네비게이션 소음 GV80은 주행 중 네비게이션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소음은 패널이 열에 의해 수축과 팽창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마치 유리에 돌이 맞는 듯한 '딱' 소리가 나곤 합니다. 현재로서는 개선 방안이 없으니, 이 점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4. 연료 측정 센서 오류 연료 측정 센서의 오류로 인해 연료가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비스 센터에서 센서를 교환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중고차 구매 시 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리어 디퍼렌셜 소음 특정 주행 ...

제네시스 GV70 고질병 총정리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제네시스 GV70의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GV70의 주요 고질병과 그 증상, 그리고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몇 천만원을 투자하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GV70 구매 시 주의사항 2. E-LSD 경고등과 그 증상 3. 주행 중 네비게이션 소음 4. 냉각수 감소 문제 5. 머플러 응축수 공명음 6. 마무리 1. GV70 구매 시 주의사항 중고차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할 때,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외관, 내부 상태, 주행거리, 사고 이력 등 다양한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특히, 제네시스 GV70 같은 고급차일수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량 상태를 체크할 때 우수, 보통, 나쁨으로 분류해보세요. 나쁨의 갯수가 적을수록 향후 유지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E-LSD 경고등과 그 증상 첫 번째로 살펴볼 고질병은 E-LSD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이 점등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보증기간이 남아 있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보증이 끝난 경우 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운행 중 경고등이 떴다면 재시동을 하지 말고 제네시스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세요. 스캐너를 지참해달라고 요청하면, 이후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는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주행 중 네비게이션 소음 다음으로 주행 중 발생하는 네비게이션 소음입니다. 이는 네비게이션 뒷 패널의 팽창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주행 중에 "딱" 소리가 나면, 이는 유리에 돌을 맞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제네시스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개선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4. 냉각수 감소 문제 냉각수 감소는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개 불량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

올뉴말리부 고질병 총정리

 올뉴말리부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차량은 한때 쏘나타와 K5의 판매량을 위협했던 모델로, 9세대에 걸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떤 차량이든 고질병이 있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오늘은 2016년부터 2018년식 올뉴말리부의 고질병과 그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올뉴말리부 2. 리어 너클 3. 브레이크등 누수 4. 트렁크 누수 5. 프론트 케이스 누유 6. 냉각수 통 깨짐 1. 올뉴말리부 올뉴말리부는 뛰어난 기본기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그러나 중고차로 구매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질병이 있는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나중에 큰 수리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리어 너클 올뉴말리부의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는 리어 너클입니다. 이 부품은 차량의 뒤쪽에서 발생하는 찌걱찌걱 소음의 주원인입니다. 만약 차량 뒤쪽에서 이상한 소음이 난다면, 리어 너클의 교체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체 비용은 약 70만원 정도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따라서 구매할 때는 리어 너클이 개선품으로 교체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브레이크등 누수 두 번째 고질병은 외부에 장착된 보조브레이크등의 누수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이 부품이 갈라지기 쉬운데요. 갈라짐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 뒷좌석 천장 쪽을 확인해보면 물이 샌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구매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4. 트렁크 누수 트렁크 누수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트렁크 매트를 들어올려서 바닥이 물에 차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때로는 트렁크 바닥에 고무 패킹을 빼놓고 물만 빼는 경우도 있으니, 스페어 타이어를 분리하고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웨더스트랩을 교체하면 보통 문제가 해결됩니다. 5. 프론트 케이스 누유 프론트 케이...

메르세데스 벤츠 후기형 W212 E300 W218 CLS350 M276 엔진 고질병 총정리 v6 가솔린

 메르세데스 벤츠 후기형 W212 E300과 W218 CLS350 모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이 차량들은 201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특히 W218 CLS350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많은 분들이 중고차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차량들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 1. M276 엔진 소개 2. 블로바이가스 문제 3. ECU(전자제어장치) 엔진 오일 유입 4. 인젝터 고장 5. 고질병 증상 정리 6. 결론 1. M276 엔진 소개 W212 E300과 W218 CLS350에 장착된 M276 엔진은 V6 가솔린 엔진으로, 이전 세대인 M272 엔진의 후속 모델입니다.  출시된 지 10년이 넘으면서 다양한 고질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성능이 뛰어나지만, 몇 가지 결함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블로바이가스 문제 블로바이가스란 엔진 오일의 증발 가스를 의미합니다.  M276 엔진은 블로바이가스를 흡기 쪽으로 보내 연소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설계 결함으로 인해 블로바이가스가 에어크리너로 유입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에어크리너 통에 엔진 오일이 고이고, 가속 시 이 오일이 엔진으로 들어가면서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설계 상의 문제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3. ECU(전자제어장치) 엔진 오일 유입 W212 E300과 W218 CLS350에서는 캠센서에서 오일이 누유되어 ECU로 유입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모델에서도 발견된 문제로, 엔진 오일이 배선을 타고 ECU로 들어가 차량의 전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 차량의 경우 개선된 부품이 없어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4. 인젝터 고장 이 모델에서 인젝터 고장은 고급 휘발유를 사용하지 않을 ...

메르세데스 벤츠 W212 E300 E350 W218 CLS350 고질병 전기형 M272 엔진 v6 가솔린

  벤츠의 W212 E300, E350, W218 CLS350 모델에 장착된 M272 엔진의 고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차량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특히, 전기형 모델의 장점과 고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목차 1. 전기형 M272 엔진의 특징 2. 흡기 매니폴더 가변 플랩 3. 크랭크 리데나 누유 4. 캠 어저스터 문제 5. 에어서스펜션 고장 6. 결론 1. 전기형 M272 엔진의 특징 전기형 M272 엔진은 벤츠의 6기통 V6 엔진 중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W212 E300, E350, W218 CLS350 모델에 장착되어 있으며, 후기형 M276 엔진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운전자가 전기형 모델을 선호하시는데요, 하지만 고질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 흡기 매니폴더 가변 플랩 흡기 매니폴더는 엔진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6개의 실린더에 균등하게 공기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품의 가변 플랩이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고장이 잦습니다. 고장이 나면 엔진 성능 저하와 함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품을 정품으로 교환했을 때 별도로 교환할 수 없고, 흡기 매니폴더 전체를 교환해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금속 재질로 나온 부품을 구할 수 있는데 이는 정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크랭크 리데나 누유 크랭크 리데나는 엔진과 미션이 연결되는 부분에서 오일이 누유되는 현상입니다. 이 부품은 작은 고무 부품이지만, 교체하기 위해 미션을 내려야 하므로 공임이 비쌉니다. 누유가 발생하면 엔진 오일이 줄어들어 엔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4. 캠 어저스터 문제 M272 엔진에서는 캠 어저스터 기어가 갈리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품은 타이밍 체인...